사진은 같은 장면을 바라보더라도 어떤 시선으로 담아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영월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도 다양한 사진가들의 시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6년 7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을 중심으로 여러 전시와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는 국제주제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프리카와 한국의 작가들이 바라본 역사와 사회, 문화에 대한 시선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계 76개국에서 5,656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19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동강사진상은 국내 사진 발전에 기여하고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온 사진가를 선정해 수여하는데요.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는 임안나 작가입니다.
동강사진박물관 메인 건물의 건너편에 있는 5전시실과 6전시실, 7전시실에서는 보도사진가전과 강원도특별자치도 사진가전, 국제공모전이 각각 진행되고 있었어요.
또한, 야외에서는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과 영월 사진 기행전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올가을,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