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운영 미숙이 너무 화가나네요
안전 요원들은 점심 먹으러 간다고 12시부터 13시까지 물놀이는 break하고
애들은 땡볕에서 워터 슬라이드 탄다고 줄서서 기다리고
점심 먹고 돌아온 안전요원들은 자기들끼리 워터 슬라이드타고
풀에 들어가서 놀고.....
천막에 의자도 없어 돗자리 깔고 쉬고 있는데 풀장 배수한다고 물빼서
앉아서 쉬던 여러 가족들 물벼락 맞고 항의 했더니 규정이라고 돗자리 치우라고하고
언제 공지 했냐고 물었더니 방송 했다고... 방송 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데...
항의하며 책임자 오랬더니 두눈 부릅뜨고 와서 큰소리치며 관계자립니다
책임자랍니다. 어디 책임자냐고 했더니 운영팀장이랍니다
탑레포츠 운영팀장이라네요
담당 공무원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고 했더니 실실 쪼개며 방송실이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요
고객님 가족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들도 학생이라며 힘들다네요
자원봉사 하는것도 아니면서 생색내며 이상한 사람 보듯 하네요
이런식의 운영은 너무 아닌것 같고 화가 나네요
멀리 서울에서 4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영월을 즐기러 왔지만
즐기기는 커녕 동강 축제에 대한 영월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만 가지고 갑니다
담당 운영 업체와 운영 요원들의 제대로된 교육과 운영 강력하게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