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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영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개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월에서는
문화도시 정책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탐방과 공동사업을 논의하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1곳의 문화도시 센터장과 실무진,
지역문화진흥원 관계자들이 방문한 협의회에서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의
정책 사례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공동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 탐방 과정에서는
영월문화도시센터가 있는 진달래장에서 진행중인
'영월기행 안녕+하늘, 땅, 우리'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영월역 문화도시플랫폼 문화충전샵,
김삿갓면 체험마을, 동강사진박물관,
영월관광센터 등의 문화 거점을 방문했습니다.

1차 문화도시 5년의 사업 종료를
앞두고 진행된 전국문화도시협의회 회의에서는
'문화도시 출구전략'과 '차수별 공동사업'을 논의하며
문화도시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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