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5월 23일 영월 연당원에서 개최된 '2025년 연당원 봄 가든쇼'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봄엔 동강가자’를 주제로 정원문화 확산과 반려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에는 동강할미꽃, 안젤로니아, 루피너스 등 아름다운 봄꽃이 전시된 26개의 참여형 쇼가든(학생정원, 가족정원, 작가정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정원식물, 정원오브제, 꽃차 등 다양한 정원상품 판매와 함께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부스를 포함한 7개의 푸드트럭도 운영됩니다.
이 밖에도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이동형 반려식물클리닉을 통해 식물 건강 진단 및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화분만들기와 포토월 사진찍기 등 반려식물 체험, 인식표 목걸이 만들기, 포토월 사진찍기, 명푸치노, 아이스크림 판매 등 체험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영월문화관광재단은 힐링 음악공연의 협력을 맡아 23일 오후 5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앙상블 공연과 함께
24일 오후 5시에는 살롱더스트링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5년 연당원 봄 가든쇼는 5월 25일까지 동서강정원 연당원(영월군 남면 연당리 865-8)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