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5월 16일 '단종문화제 60주년 글로벌화 세부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영월군(문화관광과)이 추진하는 위 용역은 2027년 60주년을 맞이하는 단종문화제를
단순한 지역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축제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홍보 방안을 포함한 종합적 추진 전략이 마련될 예정으로
우리 재단은 단종문화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적극 참여하여 내실 있는 용역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