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제43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관람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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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5월 15일 동강사진박물관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제43회 대한민국 사진대전'을 관람하였습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립 사진 전문박물관인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지난 4월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공모심사로 결정한 대상작인 이향룡 작가의 ‘그들만의 버스킹’을 비롯한
370점의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는 협회 추천 작가의 작품 150점도 함께 선보입니다.
1964년부터 정부에서 주관하던 대한민국 사진전람회(국전)가 1982년 민간으로 이관돼 협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진대전은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현재 160여명의 초대작가와 130여명의 추천작가를 배출하는 등 사진 분야 공모전 중 최고 권위를 가진 행사입니다.
전시회는 오는 6월 2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영월읍 영월로 1909-10)과 영월문화예술회관(영월읍 단종로 24)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