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 展 참석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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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5월 2일 오후 2시 영월관광센터 제1, 2전시실에서 개최된 '민화부채, 청령포의 솔바람이 되다' 展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민화가 접목된 생활용품 중 부채를 통하여 민화의 아름다운 장식성과 예술성 그리고 실용성을 함께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제1전시실에서는 진솔당 규방문화회 대표 이정옥 작가의 작품과, 제2전시실에서는 전국민화공모전수상자회(민수회) 회장 임애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실의 평면과 바닥면을 이용한 다양한 전시 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부채 작품 및 여러 개의 부채를 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8월 30일까지 영월관광센터(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126-3) 제1, 2전시실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