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4월 30일 청령포초등학교에서 행복운동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편안히 넘나드는 영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농촌유학 학교의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원주민-이주민 간의 화합 증진을 도모하고자 계획되었습니다.
 

행사는 달리기 계주, 알록달록 폭탄, 주사위 릴레이, 2인3각 달리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실내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문화도시 영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운동회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