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단종문화제, '중앙부처·지자체 현장 합동점검' 실시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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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4월 24일 '제58회 단종문화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중앙부처·지자체 현장 합동점검을 받았습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경찰서, 영월소방서 및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단종문화제 행사장 안전관리 전 분야(일반, 소방, 교통, 경비, 전기, 가스, 시설 등)에 대하여 안전관리계획의 이행여부, 위해요소 유무 등을 점검하였습니다.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제58회 단종문화제'의 개최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행사 첫날인 내일(4.25. 금)은 단종문화제 대표행사인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개막식, 불꽃놀이, 별별퍼레이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단종을 주제로 한 개막 퍼포먼스, 가수 진성·홍잠언·신승태·박서진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며 이후 드론쇼, 불꽃놀이로 마무리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