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제17회 정순왕후 문화제' 참석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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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4월 19일 서울 종로구 숭인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정순왕후 문화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종로구청(구청장 정무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선 6대 국왕 단종의 왕후, 정순왕후의 애절한 이야기를 주제로
단종이 떠나신 동쪽(강원도 영월)을 그리며 매일 오른 바위 '동망봉'에서 정순왕후의 넋을 기리고
홀로 남은 그녀를 지켜준 이웃 백성들의 따스한 마음을 되새겨 보는 자리로
전통국악 창작공연, 정순왕후 시낭송, 정순왕후께 차를 올리는 의식 '헌다례', 쪽염색 물들이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많은 종로구 주민들이 참여하였고,
영월에서는 2024년 제24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서 정순왕후로 선발된 남선아님을 비롯하여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제58회 단종문화제(2025.04.25.~04.27.)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된 뜻깊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