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도시 벤치마킹단, 2024 최우수 문화도시 영월문화도시 방문
2025년 3월 13일 공주문화도시 김상훈 플랫폼솔루션 팀장님 등 6명의 벤치마킹단이 2024년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대표이사 박상헌)를 찾아주셨습니다.
3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공주시는 2022년도부터 문화도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웰컴투 신관동, 온라인 그림상점로와 같은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문화도시입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실속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타 문화도시 벤치마킹 지역을 물색하던 중 2024년도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을 벤치마킹 지역으로 택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공주문화도시는 영월문화도시의 사무실 및 거점 공간이 있는 진달래장을 방문해 해당 공간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또 다른 활용 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달래장에서의 시간 이후 공주문화도시 벤치마킹단은 영월관광센터에서 진행중인 광업관련 자료 특별전 '기록의 힘, 광산' 을 관람하며 선진지 조사를 이어나갔습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공주시와 영월군이 협력하여 두 도시 모두 문화도시 사업을 잘 마무리하여, 실질적이고 효용있는 문화도시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