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벤치마킹단, 영월문화관광재단 방문
지난 1월 21일 양주시 문화관광과 홍미영 과장님 등 10명의 벤치마킹단이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을 찾아주셨습니다.
금년도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양주시는 효율적인 조직 및 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타 지역 문화관광재단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하였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을 첫 번째 방문지로 택하였습니다.
이날 재단은 영월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영월문화관광재단 기본현황 및 주요사업’과
‘문화도시 도성사업’에 대해 설명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성공적인 문화관광재단의 조건에 대해 함께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간담회 이후 양주시 벤치마킹단은 재단이 운영 중인 ‘영월문화예술회관’, ‘동강둔치 - 신나는 영월의 겨울 행사장’,
‘진달래장’,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등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시설 및 행사장을 찾아 우수사례를 조사하였습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문화과광재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영월군과 양주시는 김삿갓과 왕실문화에 대해 공통점이 많아 앞으로 단종문화제와 김삿갓문화제 등 축제행사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