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영월 라디오포럼 창립을 위한 토론회' 참석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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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11월 30일 '영월 라디오포럼 창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방기준)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백미숙 전 서울대 기초교육원 교수의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의 역사와 대중문화의 형성'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양문희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김형호 MBC 강원영동방송국 기자, 고동석 라디오 수집가의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전국의 미디어문화연구자, 라디오 수집가 및 애호가, 영월 지역민을 위한 '영월라디오포럼'의 창립에 뜻을 모았으며,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문화행사 등의 추진을 논의하였습니다.
현재, 라디오스타박물관(영월읍 금강공원길 84-3)에서는 12월 31일까지 '라디오와 프로파간다'라는 기획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