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광업 아카이빙 특별전 '기록의 힘, 광산' 준비사항 점검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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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10월 30일 광업 아카이빙 특별전 '기록의 힘, 광산' 준비사항을 점검하였습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과 아리랑아카이브(대표 진용선)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동력이자 서민의 연료였던 석탄 광산 개발의 역사를 시기별 중요 문헌과 자료를 통해 돌아보고,
석탄산업 문헌과 기록 등의 유산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할 것인지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요 전시자료로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1930년대 영월탄광 개발 초기 갱도 굴진 사진, 전차갱 준공 기념식, 마차리 거주 일본인 등
40여점의 흑백사진과 함께 총4부로 구성된 문헌자료 - 1부 ‘광산, 근대화와 함께 시작되다’, 2부 ‘영월, 강원도 첫 탄광 문을 열다’
3부 ‘석탄,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다’, 4부 ‘광산, 문학과 영화로 기록되다’ - 를 통하여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이나 영화에 담긴 탄광마을 사람들의 삶을 조명합니다.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은
영월관광센터(영월읍 청령포로 126-3) 2층 전시관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