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 '영월·정선 서각인의 삶과 예술' 전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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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목),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영월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 ‘영월·정선 서각인의 삶과 예술’ 전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영월문화관광재단의 2025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작가 인물 사진전으로, 영월 각심회와 정선 아라리서각동아리 작가들의 작업 현장을 담아 서각 장인들의 예술적 여정과 진정성을 기록한 작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목재를 다루는 세심한 손동작, 작품을 대하는 집중의 순간, 예술가의 표정 등 ‘삶 자체가 예술’인 서각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전달합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서각 예술을 통해 두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영월과 정선의 생활예술 기반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재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재단은 지역 예술인이 쌓아온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 그리고 두 지역 간 교류가 지닌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