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7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영월군 관계인구 문화체험 팸투어"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책인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또한 기부자를 예우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영월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 단양군 농협 임직원분들이 참여하여 영월 곳곳의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지며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관계인구 형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며,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관계인구 형성의 지속적인 선순환을 이끌어가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