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호국보훈의 달 특별 사진전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 관람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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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6월 23일 호국보훈의 달 특별 사진전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를 관람하였습니다.
영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던 미국인 레오나드 카라식 씨가
1952년 5월부터 1953년 10월까지 6.25. 한국전쟁의 비극적인 당시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들은 당시 한국일보 김인규 기자에게 미망인이 전해준 것으로
전쟁이 남겨준 깊은 상흔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과
당시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6월 29일까지 진잘래장(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13) 2층 전시실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