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지난 6월 7일 영월관광센터에서 개최된 '2025 영월웨딩축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영월군도시재생센터(센터장 김학조)와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이 공동 주관한 이날 축제에서는
50년 지기 이웃 자매, 귀촌부부 등 인생의 사연을 간직한 15쌍의 커플이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리마인드 웨딩에 나서 참여자들과 함께 감동을 나눴습니다.

또한, ‘작은 결혼식 퍼포먼스’, ‘스튜디오 웨딩촬영’, ‘뷰티체험’ 등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참가자들은 물론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정서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웨딩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도시 조성은 물론 지역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축제를 통해 영월의 문화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