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제58회 단종문화제 기념 '지역예술인 전시회' 개막식 참석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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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4월 23일 11시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 '지역예술인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영월지역의 문화예술단체 9곳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 단체의 회원인 주민들의 역량을 발휘하여 기획부터 전시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진행하였고,
각심회(회장 윤상욱)의 서각, 영월군수석연합회(회장 김형철)의 수석, 영묵회(회장 이미령)의 한국화, 영월서예협회(회장 이미령)의 서예,
예뜰미술회(회장 지상섭)의 미술, 영월우편문화연구회(회장 양승우)의 우편, 화이통협동조합(이사장 탁수자)의 꽃차,
효당서예원(대표 김태숙)의 서예, 영월자원식물연구회(회장 이승재)의 야생화 등 지역의 9개 단체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해로 제58회를 맞는 단종문화제를 기념하는 '지역예술인 전시회'는 오는 4월 27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24)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