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4월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인구감소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의 지목을 받았습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지역 문화기관이 앞장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사람이 모이는 문화도시, 머무르고 싶은 영월’을 비전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성화하고,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 활력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월이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예천문화관광재단 정준환 사무국장 ▲동해문화관광재단 정연수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 확산을 독려하였습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