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헌 대표이사, 이재삼 개인전 ‘달빛녹취록 2020-2024’ 전시회 관람
기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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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4월 2일 이재삼 작가의 개인전 '달빛녹취록 2020-2024' 전시회를 관람하였습니다.
영월 출신으로 목탄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재삼 작가는 지난 4년간 작업한 결과물을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회를 기획하였습니다.
20여 년간 달빛에 매료되어 밤의 풍경을 탐구해 온 그의 예술적 여정이 집약된 ‘달빛’ 연작의 완결판을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재삼 작가는 목탄이라는 독특한 재료를 활용해 자연과 인간, 빛과 어둠,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의 관계를 다층적으로 조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죽음과 재생,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자연의 순환적 질서에 대한 철학적·생태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관람은 이재삼 작가를 비롯하여 최명서 영월군수, 김광호 재경영월군민회장, 추연옥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과
이재삼 작가의 개인전은 오는 4월 20일까지 사비나미술관(서울 은평구 진관1로 93)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