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지난 6월 2일 영월군을 찾은 궁중음식연구원 영월 역사탐방 방문단을 맞이 하였습니다.

궁중음식연구원의 한복려 원장님과 지미재(궁중음식 지킴이 모임) 회원 90여명은 영월군의 금강정, 창절서원 등을 방문하였고, 
꽃차체험, 연당원 관람 등 "영월의 꿈 - 단종임금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역사탐방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궁중음식연구원은 궁중음식문화재단(이사장 한복려)의 조선왕조궁중음식의 보존 및 계승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지난 4월 개최된 제58회 단종문화제에서 궁중음식경연대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영월군과 궁중음식의 협력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