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8월 14일 ~ 17일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과 교류캠프 및 투어 진행
문화도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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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 17일동안 <달과 하늘의 하모니 :Tutti>라는 이름으로 제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교류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연습 및 합주를 통한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이름표 만들기, 레크레이션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두 지역의 아이들이 서로에 대해 알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6일 단원들의 부모님 및 일반 관람객을 모시고 연주회가 진행되었는데,
꿈의 오케스트라'제천' 단원의 가족들은 자녀, 형제의 공연을 처음 관람하는 것이라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주회 이후 제천 단원의 가족 중 신청 가족에 한해 투어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제천' 단원의 가족들은 자녀, 형제의 공연을 처음 관람하는 것이라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주회 이후 제천 단원의 가족 중 신청 가족에 한해 투어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님은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꾸준히 교류하며, 서로의 음악적 소양도 기르고, 많은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좋은 관계로 오래 함께했으면 한다." 고 말씀하였고,
돌아오는 9월 6일 제천에서 한 번의 공연이 더 진행되는 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 관계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