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막바지 센터(아동이용시설)아이들과 문화향유를 위해 동백꽃관람을 예약하였습니다
읍내까지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아이들과 서둘러 출발하였지요
여러 자극적인 소재가 많아진 요즈음 우리고전소설을 모티브로 한 마음따듯한 공연이었습니다.
아이들도 관람내내 하하, 호호 집중하였습니다.

배우님들의 표정, 몸짓, 말투 하나하나가 아이들을 집중시킬수 있었습니다.
우리 영월군에서 재미있는 연극을 진행해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A는 장닭이 너무재미있었다고, B는 점순이가 예뻤다고등등 점심먹는 내내 연극이야기였습니다.
10시 공연시작으로 공지했었는데 10시30분 시작으로 아이들이 일찍부터 서둘렀는데 기다니느라 조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