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영월문화관광재단, 김성진 관광축제부장 2급 승진 인사 단행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 박상헌)이 지난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현 3급의 김성진(48)관광축제부장을 2급으로 승진 의결했다.
상위 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인사이며 김 부장은 단종문화제와 동강뗏목축제·김삿갓문화제 등 지역 대표 문화축제 총괄 업무를 맡는다.
박상헌 대표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대전 목원대 학사와 세종대 석사를 졸업한 뒤 대전광역시 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 프로듀서를 거쳐 2020년 7월 재단 문화사업팀장으로 채용된 뒤 문화예술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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