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실무협의체 협약 체결

-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 

협약식의 공동주관 기관으로는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영월군가족센터 그리고 교사 이상걸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군 문화예술교육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내 주요 문화예술교육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성과 공유 및 지속 가능성 확보의 내용을 주요 협약 사항으로 포함했다. 더불어, 참여 기관 소개와 실무협의체 운영 취지의 설명, 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 촬영 등의 절차가 차례로 진행됐다.

향후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총 5회에 걸쳐 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기획, 시범운영, 실행, 결과 공유 및 차년도 계획 수립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상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협력하여 영월형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