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예술교육사업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제10회 교향악 축제에서 꿈을 연주하다.
재단법인 영월문화관광재단 2025 문화예술교육사업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에 선정되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음악 인재들이 교향악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비전을 찾는 자리로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는 문화예술 강국을 지향하는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중대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제1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글로벌 음악 인재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예비 음악가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급속히 실력을 향상시키고 클래식 연주자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 30일(토)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동작구청소년교향악단, 조이청소년오케스트라, 엠에프필하모닉유스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창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큰 감동과 영감을 주고 영월의 문화적 위상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재단법인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이번의 성과가 지역 사회와 청소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