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관광재단 청량리 특별 무대, 단종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4월 18일 청량리역에서 특별 공연과 단종제 홍보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는 약 2,000여 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감동의 물결을 선사하며 영월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은 다가오는 단종문화제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소개하고, 지역사회 및 외부 관람객에게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역 예술단체들의 참여로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높였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청량리역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펼쳐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공연은 참신함과 감동을 전달했다.
공연 현장은 풍부한 사운드로 가득 찬 공연장으로 변모하며, 수많은 관객이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청량리역을 찾은 많은 시민들 앞에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극단 시와 별의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이번 공연은 단종문화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한 무대로, 문화와 예술을 통한 교감의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의 문화 자산과 주민들의 재능이 어우러져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종제와 문화도시, 고향사랑기부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코레일 KTX 개통 21주년 기념 프로그램도 소개되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