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29일 제8회 정기연주회 ‘환희’ 개최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9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제8회 정기연주회 ‘환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라데츠키 행진곡’을 시작으로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바흐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성악곡 ‘시간의 기대어’ 등으로 이어진다.
또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김석구 지휘자와 박상돈 바리톤과 유하나 오케스트라 단원, 김다빈 강사의 협연 무대도 마련돼 있다.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월문화관광재단의 문화 예술 교육 사업 중 하나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제공해 정서적 함양을 돕고, 전문 예술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