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사진도시 언론 브랜드화를 위한 <예비 언론인 워크숍>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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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에서는 지난 9월 7일(토)에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예비 언론인 워크숍> 행사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예비 언론인 워크숍>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에 거주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저널리즘 워크숍으로서, 유명 언론사에서 활동했던 전현직 사진기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사진기자로서 겪은 생생한 취재 현장의 경험과 다양한 사진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번 <예비 언론인 워크숍>에는 조명동(前한국사진기자협회장)과 고명진(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한국 보도사진의 어제와 오늘’, ‘소멸도시 농촌의 기록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특히 청소년 대상 사진 워크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월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참여하여 워크숍을 통해 세대 간에 소통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사진도시 영월 브랜딩 콘텐츠 사업의 일환인 이번 워크샵을 통해 사진과 기록을 통해 영월문화도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