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2024 예술로 어울림’ 참여자 모집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맞춤형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 예술로 어울림'은 문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의 범위를 넓혀 정주여건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 예술로 어울림'은 문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높이고, 지역 예술인(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의 범위를 넓혀 정주여건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연극(춤, 뮤지컬, 라디오), 음악(클래식, 밴드, 국악, 난타), 시각(문학, 민화)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15명씩 모집한다. 다음 달 10일(수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을 접하고, 예술적인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자 모집과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