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영월, 30~다음달 2일 문화 도시 박람회 참가
【영월】(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춘천 레고랜드 일원에서 열리는 문화 도시 박람회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주최하는 이번 문화 도시 박람회에서는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를 주제로 법정문화도시 24개 지자체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 4개 지자체 등 총 28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특히 2022년 제4차 법정 문화 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은 영월문화광부학교 시민문화기획자들이 직접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춘천, 원주 속초 등 강원 권역 문화 도시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영월이 문화도시를 통해 빛나는 문화 광산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