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2024 예술로 어울림’공모사업 선정
-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10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명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예술로 어울림>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고 밝혔다.
<2024 예술로 어울림>은 문화취약지역(산업단지·농산어촌·기타 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 수도권과의 문화 격차를 줄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올해 신규로 도입된 정책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향유기회 확대 및 삶의 활력 재고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
취약형 유형공모에 선정되었다.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예산 1억원을 100%지원 받아 총 10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
그램(미술, 음악, 문학 등)을 다양한 장르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예술인(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알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러 계층에 지역민들이 만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에 소통의 장을 만들어 영월에 머물고 싶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인구감소와 문화예술의 격차가 심각한
영월에서 다양한 장르에 프로그램의 교육인력 자원을 활용하고 참여자 모두 지역민들로 구성되어 지역적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보다 활발하게 진행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인 삶의 활력을 넣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