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2025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선정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 공연예술유통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협업을 통해 서울에 편중된 공연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순수 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즐길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작품은 ▲어린이 연극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아하! 강아지똥' ▲광대 탈놀이 연희 집단 The 광대의 '딴소리 판'
▲음악 그룹 놀이터의 '愛pisode2024_음악 화첩' ▲융복합 동화 발레 극 서울 시티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등 4개다.
▲음악 그룹 놀이터의 '愛pisode2024_음악 화첩' ▲융복합 동화 발레 극 서울 시티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등 4개다.
선정된 작품은 2025년 5∼11월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며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문화의 질적 성장이 기대된다. 표는 전석 1만 원으로 재단 누리집이나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고, 다양한 복지 할인(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고, 다양한 복지 할인(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상헌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민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적극적인 국·도비 지원 사업 유치를 통해 영월군 문화 예술 확장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적극적인 국·도비 지원 사업 유치를 통해 영월군 문화 예술 확장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