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O 추진사업] 영월문화관광재단 혼밥족 맞춤형 식당 4곳 지정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 박상헌)의 지역관광추진조직인 달달영월 DMO가 최근 혼밥 고객 맞춤형 식사환경 조성을 위해 착하고 건강한 ‘혼밥의 정석식당’4곳을 지정했다.
지정 식당은 영월맛집 박가네(대표 박성근)와 일미광(대표 조원희),달곰물고기(대표 서다롱),진미막국수 최고집한방 왕갈비탕(대표 최지예)이다.
이들 식당은 지정식당 표지판 부착과 영월군이 운영하는 위생분야 보조사업 신청시 가점 혜택이 제공되는 한편 위생용품과 테이블보·칸막이 등 1인 식사환경 조성용품 중 지원금 범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재단은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지역 음식점 중 1인 식사가 가능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진행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박상헌 대표는 “최근 나 홀로 여행을 즐기는 혼여족(혼자 여행하는 사람)의 여행 트렌드에 부응하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영월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