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는 딱히 겨울축제가 없어서 작년도 그렇고 겨울에는 영월 갈 기회가 별로 없네요.

작년에는 석항에 자그마한 축제랑 탄광박물관 정도 다녀왔는데.. 정작 메인급인 영월은 아무것도 없어서 의아했네요.

여름에는 여름축제등이 있어 좋지만 겨울에도 영월에 방문할수 있게 다양한 겨울행사를 마련해 주었으면 합니다.

작년에 못한 동강겨울축제도 날씨도 영향이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홍보와 운영의 부족이 더 큰 영향이라 보긴합니다.

타지역민들이 축제를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거든요.

가을쯔음 동강시스타에서 겨울축제를 준비한다고는 했으나 실시할지는 의문이며 상업적인 의미라 보여집니다.

-영월의 발전을 생각하는 타지에 사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