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 UCC 및 홍보포스터 공모전 온라인 전시회
영월문화재단 문화다양성 UCC 공모전 1위 당선작
작품명 : 반갑다! 문화다양성!
만든이 : 김민규
작품소개 :
사람들의 생김새가 각자 다르듯이 우리는 생각과 생활 양식 등에서 서로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차이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다수라는 이유로,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폭력적으로 제압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다문화, 새터민, 성소수자, 장애인 등의 문제가 아직도 해결의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저는 사람 간, 지역 간, 문화 간, 국가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부디 이 영상이 문화다양성의 홍보와 개진을 위해 쓰임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월문화재단 문화다양성 UCC 공모전 2위 당선작
작품명 : 우리는 모두 같습니다.
만든이 : 영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작품소개 :
일상속에서 다문화가정주부들이 영월사회에서 겪었던 차별의 이야기와 그리고
이들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알려,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을 없애는데 이바지하기위해 만들었습니다.
영월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포스터 공모전 1위 당선작
작품명 : 다양하니 다양하다.
만든이 : 오유진
작품소개 :
다양하니 多(많은 다) 良(어질 양) 하다 는 주제입니다.
어질 양은 1. 좋다 2. 아름답다 3. 훌륭하다 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만큼 더 많은 좋은 것, 아름다운 것, 훌륭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양한 만큼 우리는 다양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스터 속에 서로 한복을 입은 남성이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에게
노리개를 선물하며 새로운 장식을 존재를 알게 되었고
오페라를 부르는 남성과 하와이안 댄스를 하는 여성이 같이 공연함으로써
새로운 조화를 만들었습니다.
터기 케밥을 만드는 남성을 통해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만큼 다양한 문화를 얻고, 누리고, 쓸 수 있는 장점을 표현하였습니다.
영월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포스터 공모전 2위 당선작
작품명 : Lets play Together
만든이 : 정우준
작품소개 :
똑같은 Color 똑같은 사람형태의 픽토그램의 정형화된 정렬형태를 통해,문화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을 가진 사람의 모습을 상징하였고, 다양한 컬러의 채색을 통해 이들을 물들이고, 이러한 변화는 세상을 더 다양하고 즐거운 세상으로 채색해 간다는 의미를 원색의 화려함을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가 다르기에 즐거울 수 있다는 내용을 즐겁고 따뜻한 축제의 느낌으로 표현하였습니다.
Lets Play Together - 함께 놀아요~
영월문화재단 문화다양성 포스터 공모전 3위 당선작
작품명 : 비빔밥
만든이 : 영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작품소개 :
다양한 재료들이 섞여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여러 문화가 뒤섞여 하나의 새로운 문화가 탄생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작품명 : 한 가지 색
만든이 : 김미정
작품소개 :
저희는 우선 사람을 꽃으로 치환하였습니다. 그리고 불빛이 닿는 곳과 안 닿는 곳으로 구별하여 편견의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화려한 꽃이라도 한 가지 색으로만 본다면 평범한 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빛을 비추어 제대로 본다면 꽃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아름다움과 특성을 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이것은 사람 또한 마찬가지로 아무리 멋있고 재능이 있는 사람도 편견으로 바라보면 그 사람을 온전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저희 포스터의 주제로 나타냈습니다. 빛이 비치지 않은 곳에는 안 좋은 꽃말을 가진 꽃을 배치하여 편견으로 인해 고통을 받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나타냈고, 빛이 비치는 곳에는 편견 없이 사람들을 보면 어떠할까를 꽃말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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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팔꽃 : 기쁨 ? 델피니움 : 제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 노란장미 : 우정 ? 수국 : 냉정, 거만
? 산거울 : 강인함세요 ? 시네라리아 : 마음의 괴로움
? 후크시아 : 선물 ? 어저귀 : 억측
? 동자꽃 : 나의 진정을 받아 주세요 ? 피나물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작품명 : 문화의식은 높이고 고정관념은 낮추고
만든이 : 한수빈
작품소개 :
문화다양성에 관한 의식수준은 높이고 고정관념(불평등,편견)은 낮추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소’를 이용하여 표현했습니다.
작품명 : 따갑고 차가운 시선에 잠기다.
만든이 : 김명신
작품소개 :
우리 사회에 만연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개개인의 개성과 문화의 다양성을 어떻 게 무너뜨리는지에 대한 것을 나타낸 작업이다.
상단 이미지는 편견이나 고정관념의 시선(눈초리, 눈총)이 쌓여 개인이나 사회를 억압하는 것을 나타낸다. 얼굴이 뚫려버린 피해자에 칼이 꽂혀있는 이미지를 통해 말 한마디의 편견들의 반복이 한 사람의 자아 혹은 집단을 가해함을 보여준다. 그러 한 은근한 폭력들이 쌓여 결국 다양성이 공존하는 것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는 현 대 사회를 망가뜨린다.
하단 이미지는 피해자의 눈물이 거대한 바다가 되어 세상을 잠식시켰다. 그 세상 안에 가해자들 역시 있었기에 피해자와 함께 익사하게 되는 것을 표현했다. 결국 피 해자(개인 혹은 집단)와 가해자(편견, 고정관념의 시선) 모두 피해를 입는 아이러닉 한 상황을 연출해 문화 다양성의 공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다.
복잡하고 거대한 현대 사회에서 문화의 다양성은 선택이 아닌 본질이다. 다름과 차 이를 인정하고 고정되고 편협한 시선에서 벗어나는 것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길이다.
작품명 : 함께라서 행복이 두배인 우리
만든이 : 이인영
작품소개 :
이 작품의 제목은 함께라서 행복이 두 배인 우리입니다. 요즘 들어 SNS나 TV 드라마 또는 지나가는 길 등 피부색이 다르다고 또는 우리랑 조금 다르게 생겼다고 놀림을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어린아이들 우리랑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고 다시 반복돼서도 안된다는 생각에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스터의 분위기는 파스텔톤의 색상을 넣어 따스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주어 화사하게 해주고 어린아이들과 학생 성인의 얼굴을 밝은 표정으로 하여 같이 있어서, 함께해서, 더 즐겁고 행복하다는 걸 이 포스터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고 다시 반복돼서도 안된다는 생각에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포스터의 분위기는 파스텔톤의 색상을 넣어 따스하면서도 밝은 느낌을 주어 화사하게 해주고 어린아이들과 학생 성인의 얼굴을 밝은 표정으로 하여 같이 있어서, 함께해서, 더 즐겁고 행복하다는 걸 이 포스터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작품명 : 사람, 모두 다
만든이 : 금성찬
작품소개 :
처음 보는 눈빛에 기시감을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을 뿌리쳐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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