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금) 13시부터 1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단종문화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제26회 정순왕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조선 단종의 왕비인 정순왕후의 지혜와 절개를 기리며, 전통미와 기품을 갖춘 기혼 여성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전국의 시·군·구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과거 정순왕후 선발대회에서 정순왕후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대회 참가자는 전통 한복을 착용해야하며, 꽃신·비녀·노리개 등의 장신구는 여성협의회에서 제공해줄 예정이다. 헤어·메이크업 및 의상 준비는 참가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행사 종료 후 소정의 참가 사례비가 지급 될 예정이다.
올해 정순왕후 선발대회에서는 정순왕후, 권빈, 김빈, 동강, 다람이, 인기상 각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2월 11일(수)부터 3월 27일(금) 18시까지 정순왕후의 삶과 뜻을 계승할 수 있는 주체적인 이야기를 가진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종문화제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이번 선발대회는 전통문화 계승과 여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정순왕후의 숭고한 정신과 덕성을 기리는 이번 선발대회는 전통미와 지성을 함께 갖춘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개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