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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월 ‘퓰리처상’ 수상작가 초대전 눈길

2019년 06월 11일
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 ‘퓰리처상’ 수상작가 초대전 눈길

‘사진은 기록이다’ 사진전 개막
로이터 김경훈 기자 사진 전시
최루탄 피하는 카라반 모녀 찍어

방기준 kjbang@kado.net 2019년 06월 11일 화요일
▲ 김경훈 퓰리처상 수상작가 초대전이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 김경훈 퓰리처상 수상작가 초대전이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 군수)이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사진은 기록이다-한국 민주화 현장’주제의 사진전을 개막한 가운데 이와 별도로 오는 16일까지 퓰리처상 수상작가 초대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언어다-인류에게 전하는 메시지’주제의 사진전에는 한국인 사진기자로는 처음으로 지난 4월 최고 권위의 브레이킹 뉴스 사진 부문(Breaking News Photography)퓰리처상을 수상한 김경훈 로이터통신 기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김 기자는 로이터 통신 사진팀 일원으로 온두라스 등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대규모 이민자 행렬인 카라반(Caravan)을 동행 취재하다가 지난해 11월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미국 국경수비대가 쏜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는 불법 이주 모녀의 절박하고 슬픈 장면을 포착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카라반 입국 금지 정책에 대한 비판이 나올 때마다 이 사진이 쓰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15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김경훈·정태원·황종건·고명진 등 유명 보도사진가들을 초청해 ‘사진은 역사다’주제로 현장 기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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