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아카이브

‘호랑이 오빠 얼쑤’공연, 국악과 놀이로 관객 사로잡아

2026년 09월 15일
문화예술지원
문화예술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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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어린이 국악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 공연이 2026년 8월 26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지역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우리 전통음악과 놀이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공연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기사로 작성해 지역 인터넷신문을 통해 보도하는 언론·문화기록 활동을 진행했다.

「호랑이 오빠 얼쑤」는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호랑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통 국악과 연극, 노래와 춤을 결합한 참여형 국악뮤지컬이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 전개와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 관객과 함께하는 장면을 통해 국악을 어렵거나 낯선 음악이 아니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우리 문화로 전달한 점이 돋보였다.

공연에서는 판소리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피아노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였다. 배우들은 친근한 호랑이 캐릭터와 다양한 등장인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으며, 노래와 춤, 몸짓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공연에 자연스럽게 집중하도록 이끌었다. 객석의 어린이들도 공연 중간중간 배우들의 질문과 동작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박수를 치거나 함께 소리를 내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취재 활동은 공연 시작 전 행사장 전경과 관람객 입장 모습에서부터 공연 장면, 출연 배우들의 표정과 동작, 어린이 관객들의 반응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연 사진은 단순히 무대 위 배우만 촬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을 바라보며 웃고 즐기는 어린이와 가족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 지역 문화행사가 주민들에게 어떤 즐거움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현장에서 취재한 내용을 정리해 「영월문화예술회관에 울려 퍼진 ‘얼쑤’…어린이 국악뮤지컬 큰 호응」을 중심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에는 공연 일시와 장소, 공연의 주요 내용과 특징, 국악과 놀이가 결합된 무대 구성,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의 반응 등을 담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이라는 점을 주요하게 소개했다.

이번 언론보도 활동은 공연 한 편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월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활동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 지역사회에 알리고, 시간이 지난 뒤에도 당시의 문화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역 기록자료를 남긴다는 데 의미가 있다. 공연은 끝나면 무대에서 사라지지만 사진과 기사는 당시 출연자와 관객, 공연장의 분위기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문화기록으로 남게 된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고, 우리 전통음악과 놀이문화를 즐겁게 경험하는 모습을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와 문화향유 기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국악은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이야기와 놀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문화와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기사에 담고자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취재, 사진촬영, 내용 정리, 기사 작성 및 인터넷신문 보도로 이어지는 언론보도의 전 과정을 수행했다. 앞으로도 영월지역에서 개최되는 공연과 전시, 축제, 주민 문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취재하고 사진과 글로 기록해 지역의 문화자산을 축적하고, 주민들에게 지역 문화예술 소식을 널리 알리는 기록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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