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아카이브

「 꿈의 극단 '영월'」 9월 2주차 정규수업

2026년 09월 11일
엄건호
문화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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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의 시작과 함께 꿈의극단 영월의 9월 2주차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그동안 단원들이 함께 상상하고 만들어온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정기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수업은 먼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정기공연 시놉시스를 공유하고 읽어보는 시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수업에서 하나씩 만들어온 행성과 인물, 사건들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는지 살펴보며 앞으로 만들어갈 공연의 전체적인 흐름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어 팀별로 이야기를 더욱 구체화하는 이야기 디벨롭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단원들은 공연 속에 등장하는 ‘마라탕별’에는 어떤 인물들이 살고 있을지 자유롭게 상상했습니다. 각자가 떠올린 인물의 모습과 성격, 특징을 이야기하며 공연 속 새로운 캐릭터들을 하나씩 만들어갔습니다.

움직임팀에서는 ‘움직임 행성’을 만드는 창작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활동의 소재는 바로 ‘나의 꿈’이었습니다.

피아노를 치는 모습,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 야구를 하는 모습, 우주의 중력을 느끼는 모습, 배우가  된 모습까지!

단원들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말이 아닌 몸과 동작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동작을 반복하고 서로의 움직임을 연결하면서, 각자의 꿈이 모여 아이들이 미래의 모습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하나의 군무로 만들어가는 연습도 진행했습니다.

거점별로 팀을 나누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동작을 직접 만들어보며, 정기공연을 위한 첫 번째 창작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 상상 속에서 만들어왔던 ‘우주와 영월과 나’의 이야기가 이제 인물과 움직임, 군무가 되어 조금씩 무대 위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꿈과 상상이 하나의 공연으로 연결되고 있는 꿈의극단 영월 단원들!

앞으로 단원들의 손으로 만들어갈 정기공연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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