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입니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2박 3일간 2026년도 역량강화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역량강화캠프는 정규수업에서 부족했던 파트연습과 합주연습을 보완하고,
다가오는 제11회 청소년교향악축제, 10주년 기획공연, 정기연주회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캠프는 1일 차 아르코공연연습센터@영월, 2~3일 차 동강시스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캠프의 첫날은 입소식과 함께 파트연습과 합주연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가오는 공연을 앞두고 각자의 파트를 점검하고, 전체 오케스트라의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에는 동강둔치에서 진행된 동강뗏목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지역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동강시스타로 이동해 본격적인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비롯해 관현악을 위한 단종애사,
영화음악인 〈미션 임파서블〉, 〈모아나〉, 〈라이온킹〉 등 다양한 곡의 파트연습과 합주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연습만 한 것은 아닙니다! 저녁에는 팀별 미션도 진행되었습니다. 방명록 남기기, 선생님과 셀카 촬영하기,
개성 넘치는 포즈로 팀 단체사진 촬영하기, 마지막 날 소감문 일찍 작성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모든 미션을 완료한 팀에게는 마지막 날 특별한 시상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 밤, 모두가 기다리던 레크레이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쑥스럽고 어색해하던
단원들도 불과 10분 만에 긴장을 풀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지휘자님과 선생님들도 함께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노래 맞히기, 카드 뒤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었고,
연습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은 단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캠프의 마지막 밤에는 친구들과 함께 피자와 치킨 등 야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캠프 마지막 날 아침에는 특별히 학부모 초청연주회를 진행했습니다.
지휘자님의 재치 있는 곡 소개와 함께 이어진 단원들의 연주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누구보다 신나게 뛰어놀던 단원들이 연주가 시작되자 진지한 모습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한 명도 빠짐없이 연습장에 나와 악기를 튜닝하고 웜업을 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3바이올린 친구들과 신입 단원들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이는 특별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베토벤의 웅장한 선율부터 친숙한 영화음악까지, 단원들의 연주는 순식간에 연주장을 음악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학부모 초청연주회가 끝난 후에는 캠프 기간 동안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우수단원과 팀별 미션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하며
2박 3일간의 역량강화캠프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역량강화캠프를 통해 단원들은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호흡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연습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놀 때는 누구보다 신나게!
앞으로 제11회 청소년교향악축제와 10주년 기획공연, 그리고 정기연주회까지 이어질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성장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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