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단Ⅱ, 모두를 위한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첫걸음 [2026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 모니터링단(무턱단 2기 ) 운영 (1회차)]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에 이어 2026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장애인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공연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공연을 만드는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공연을 경험하는 관객의 시선에서 접근성을 점검하는 무장애 문화향유 모니터링단 '무턱단Ⅱ'입니다.
올해 무턱단Ⅱ에는 지난해 함께했던 영월군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수어통역센터가 다시 참여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척수장애인협회와 노아의 집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지역예술단체 살롱더스트링도 지난해에 이어 함께하며, 기획부터 공연 운영까지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공연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영월의 역사문화자원인 단종과 정순왕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배리어프리 공연 라컨투어 콘서트 <피어나는 결>을 선보이며 지역의 무장애 공연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2026년에는 그 흐름을 이어 영월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김삿갓을 주제로 한 라컨투어 콘서트Ⅱ <넘어서는 길>을 제작합니다. 공연 제작 과정에서 무턱단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시설 접근성은 물론 수어통역, 자막, 음성해설 등 문화접근성 요소를 더욱 강화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무턱단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배리어프리 공연 모델을 구축하며, 강원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접근성 거점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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