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충전도시’ 영월군, 20일 진달래장 아트마켓 연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 덕포리 옛 대한통운 창고에서 2차 ‘진달래장 아트마켓’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 영월 아트쇼’의 하나로 진행하는 진달래장 아트마켓은 공예작가 등 지역의 예술가와 소상공인들이 모여 작품을 홍보하거나 전시하고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을 통해 활력을 찾고 소통의 장이다.
지난달에 이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또 펼쳐진다.
소상공인 16개 단체와 지역 작가들이 만든 가죽, 퀼트, 라탄, 손뜨개를 활용한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문화 영월 아트쇼’의 하나로 진행하는 진달래장 아트마켓은 공예작가 등 지역의 예술가와 소상공인들이 모여 작품을 홍보하거나 전시하고 지역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을 통해 활력을 찾고 소통의 장이다.
지난달에 이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또 펼쳐진다.
소상공인 16개 단체와 지역 작가들이 만든 가죽, 퀼트, 라탄, 손뜨개를 활용한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아트마켓 이용자 대상으로 환급(pay-back)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하는 그림엽서 그리기, 마술공연, 지역예술인의 미니 공연, 미니 디제잉쇼 영월이 보이는 라디오와 미니 게임존 등도 마련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지난 행사에 보여준 주민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진달래장 아트마켓을 또 열게 됐다”며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