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노인활력충전 프로그램 운영

강원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30여 명 대상으로 노인활력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밀 와인 족욕 체험과 가죽공예 만들기로 구성되며, 7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영월군 장애인 협회, 영월군 가족센터 등 관내 중간 지원 조직과 연계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밀 와인 족욕 체험과 가죽공예 만들기로 구성되며, 7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영월군 장애인 협회, 영월군 가족센터 등 관내 중간 지원 조직과 연계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활력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문화를 충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